카말라 해리스 분륜으로 정치입문? 카말라 해리스에 대하여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 그녀는 누구인가?





  • 1964.10.20 미국 출생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 현재 미국 부통령(2021.01~)
  • 2022년 포브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선정
  •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민주당 상원의원
  • 2011~2017 제 32대 미국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

현재 해리스는 첫 흑인 여성 부통령입니다.

미국 부통령은 실질적인 권한은 대통령 직속하에 있지만 대통령 사망 시 승계 1순위로 아주 중요한 직책입니다.

해리스는 바이든의 고령과 백인이라는 단점, 즉 유색인종과 여성층의 지지를 함께 끌어 올리는 러닝메이트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바이든이 대통령 후보직을 내려 놓으면서 현 부통령인 해리스를 대통령 후보로 적극 지지 했습니다.

사실상 대통령 후보로 나올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면서 과거의 행적이 문제되고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 분륜으로 정치력 성장?

카말라해리스




카말라 해리스의 과거의 행적이 문제되고 있습니다.

과거 정치적 멘토이나 연인이던 샌프로시스코의 시장과의 분륜 때문입니다.

해리스는 1994년 당시 30세에 불과했지만 당시 브라운은 이미 결혼한 61세의 유부남이었습니다.

당시 브라운은 캘리포니아의 정가 2인자로 상당한 정치적 영향력이 있던 인물이었고 부패로 말이 많은 정치가였습니다.

실제로 부패혐의로 7회 조사를 받고 FBI수사도 2차례나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패가 많은 정치인과 분륜이 있었으니 그녀의 정치 생활 시작도 낙하산이라는 지적과 더불어 정상적이지 않은 정치 입문 과정이라고 보는 입장이 많습니다.

실제로 2003년에는 본인의 직장상사과 붙겠다며 검사장 선거에 출마했는데 도전자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분륜상대인 윌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시장의 도움을 받아 목표 후원금의 3배에 달하는 후원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실제로 56% 표를 얻어 검사장이 됩니다.

 

카말라 해리스 과연 당선될까?

이러한 염문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자 마자 상당한 파워를 보입니다.

바이든과 트럼프의 격차는 6%차이로 많은 차이를 보였는데 현재 최근에는 3% 격차로 따라잡았다고 합니다.

유색인종과 여성들의 지지가 상당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미국도 지속해서 코로나로 인한 물가 상승과 더불어 금리 인상 등 서민들의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예전 제조 강대국을 되살려 일단 경제를 회복하고 보자는 정책을 많이 반영할 것으로 보이며,

해리스가 당선된다면 바이든의 정책을 연계하여 행보할 것 처럼 생각됩니다.

과연 부정적 정치입문과 영향력 확장보다는 해리스의 능력을 믿는 시민들이 많을지 경과를 지켜보겠습니다.

 

바이든 사퇴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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